오늘복지관에서있었던일입니다
아기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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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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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1122
2층장난감대여점을이용후유모차에서잠든아이덕에엘리베이터를기다리고있었습니다문이열리더니잡담을하시던직원두분이1층으로착각하여내린다아니다실갱이가있었고자연히시간이지체되어유모차를넣고탑승하려는데문이닫혀제가끼이게되었습니다
당황한직원은연신닫힘버튼만누르고제힘으로가까스로탑승했는데어이없는건닫힘버튼만눌러대던직원분의태도입니다
마치자기잘못은없다는듯친구에게안다쳤으니되었다며자기위안을하시던데
다칠뻔한저에게괜찮으냐한마디물어보셨나요
자칫유모차가끼일수도있었고아이가다칠수도있었습니다
그러나유모차가끼이지도않았고아이도다치치않았지않으냐
설혹유모차가끼여도유모차안에있는아이는다칠일이없다하고이야기하시는직원분본인아이한번태워서똑같이해볼까요
잠든아이편히자라고등받이조절해서머리부분이노출되어있는상황이었다는건모르신다쳐도너무무책임한발언아닌가요
정말기분나쁘고불쾌한경험이었네요
그직원분의인성교육은꼭하셨으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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